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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명암 낚시터.
이곳을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15년가량된거같다.3년가량 개인사정으로 못가다 20년 새해출발과함께 빈번하게 출조를한 명암!
그동안 그리워했던 이곳은 예전의 그곳이 아니었다. 오래 다니던곳이다보니 자연스레알고지내며 함께낚시하던분들....거의 않보인다.
몇번가는동안 예전의알던분들이 아는체를해오며 새로바뀐주인 얘기를 해준다. 고기도 안풀고 푸는시늉만하고 카드결제안되고 고집불통,안하무인인 새로바뀐 주인얘기를..
5월에만 4번째출조인 어제 말로만듣던 주인횡포에 싸우기싫어 낚시를접고 철수하며 10여년의 좋은추억과 다시는 오지않으리라는 결심에 마음이쓰리다.
낚시터의 앞날이 보이는듯하여 낚시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마음또한 좋지않다.
오늘따라 마음넉넉하고 손님이아닌 사람을 배려하던 전사장님과 경상도출신의 여장부 사모님이 마니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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