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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학공치
학명: Hemiramphus sajori
과: 학공치과
특징
-색깔: 청록색
-크기: 40cm
-서식지; 한국, 북한, 중국, 일본, 사할린
입이 학의 주둥이처럼 길게 튀어나와 있어서 학꽁치라 불린다.
《자산어보》에는 공치로 기록되어 있다.
경북에서는 사이루, 경남에서는 꽁치, 강화도에서는 청갈치, 원산에서는 공매리, 강원도에서는 굉메리,
충남, 전남에서는 공치, 평안북도에서는 곰능이, 평안남도에서는 청망어라 불린다.
몸길이 40cm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몸높이는 낮으며 횡단면은 타원형에 가깝다.
아래턱이 앞쪽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위턱 길이의 두 배 이상이다. 등쪽은 청록색을 띠며, 배쪽은 은백색을 띤다.
몸은 작은 둥근 비늘로 덮여 있으며 떨어지기 쉽다.
수심 50m 이내의 내만이나 강, 호수 등에서 떼를 지어 서식한다.
봄과 여름에는 북쪽으로 이동했다가, 가을과 겨울에는 남쪽으로 내려간다.
헤엄치는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주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날치와 같이 뛰어오르는 습성이 있다.
물 위에 떠다니는 작은 동물성플랑크톤이나 새우, 게 등을 주로 먹는다.
산란기는 4∼7월이며 떠다니는 해조류 등에 알을 낳는다.
옆으로 길다란 사각형의 그물을 고기떼가 지나가는 길목에 수직으로 펼쳐서 고기가 그물코에 꽂히게 하여 잡거나,
눈으로 고기떼의 위치를 확인한 후, 커다란 수건모양의 그물로 둘러싸서 우리에 가두고, 그 범위를 차차 좁혀 떠올려서 잡는다.
일정 기간 동안 그물을 설치해 두었다가 거두어 올려 대량으로 잡기도 한다. 낚시 어종으로서도 인기 있으며, 겨울에 많이 잡힌다.
예전에는 생산량의 대부분이 일본으로 수출되었으나, 최근에는 국내 소비량도 늘어서 국내에도 많이 공급되고 있다.
주로 회로 먹으며, 국을 끓이거나 소금구이로 먹기도 한다.
요리할 때에는 뱃속의 검은 막을 잘 벗겨내야 쓴맛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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